쾌락에 담긴 속임수제1화
이 화는 약 641자. 본 사이트에서는 제1~3화를 미리 읽을 수 있습니다.
남편과 이혼한 후 마음의 답답함을 해소하려고 이성 마사지에 도전해 보았다. 그런데 그 남자 마사지사는 여자를 다루는 고수였다. 내 몸 구석구석을 손에 쥐고 놀았다.
* * *
어두운 방 안에서 나는 온몸이 힘없이 팔 다리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한 채 벌거벗은 그대로 엎드려 마사지를 받고 있었다. 한 건장한 남자 마사지사가 내 몸을 마음대로 다루고 있었다.
그가 몸을 숙여 내 귀를 살짝 물며 속삭였다.
“사모님, 같이 놀 사람 하나 더 찾을까요?”
나는 부끄럽고 민망했지만 속으로는 말할 수 없는 흥분과 기대가 밀려왔다. 나는 몸을 떨며 말했다.
“그럼... 같이 해요.”
나는 서인하이다. 방금 이혼한 30대 후반의 여성이다.
이혼의 이유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여성 호르몬이 과다해 그걸 억제하기 위해 피임약을 먹어야 했다.
며칠 전, 시어머니가 아이를 낳으라고 압박했을 때 나는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았다. 의사는 피임약을 1년 정도 끊고 준비하면 안전하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피임약을 끊었다.
그런데 피임약을 끊고 나니 나는 완전히 달라졌다. 하루 종일 남자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일상 속에서 자주 멍해지고, 속옷도 하루에 두 번씩 갈아입어야 할 정도였다. 심지어 생리대 없이 그럴 때는 창피한 상황이 됐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에서 이성 마사지를 해주는 스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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